컬리지대학진학에 대한 뉴스 및 의견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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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 Arts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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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중심 대학
- 인문학 및 순수 과학 분야의 학부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대학을 ‘리버럴 아츠 컬리지’라고 합니다.
- 대부분의 리버럴아츠컬리지들이 오직 학사 학위만 제공하거나 일부 경영학, 법학, 의학 등의 분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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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정원
- 정원이 3,000명 미만으로 소수 정예로 운영이 됩니다.
- 교수 대 학생 비율(Student-faculty ratio)이 1:10 보다도 작은 대학도 많습니다.
- 소수 학생을 받기 때문에 최상위권 리버럴아츠컬리지에 입학하는 것이 아이비리그만큼 까다롭고 어려운 편입니다.
- 리버럴 아츠 컬리지만의 별도 랭킹 보유
- 860여개의 리버럴 아츠대학에 대한 별도의 랭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US News & World Report
리버럴아츠컬리지 교육의 특징
-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 폭넓은 교양과목을 강조하면서 학생의 사고능력과 표현능력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합니다.
- 시험문제도 선다형식보다는 논술을 요하는 경향이 많고 리포트도 많이 제출해야 되기 때문에 글을 많이 쓰게 되며 책도 많이 읽게 됩니다.
- 교수의 강의를 일방적으로 듣는 것보다 각 학생들이 함께 토의하는 교수법이 많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기의 의사나 의견을 정확히 표현해 듣는 사람을 설득시킬 수 있는 표현법 등을 공부할 기회가 많습니다.
-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나와서 어떻게 먹고사느냐고 걱정합니다. 경제적 안정성이 높은 직업 중심의 교육을 받는 것이 타당 하지 않은지 의문을 가집니다. 그러나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4년간 기본적인 학문을 착실히 공부한 학생들은 대학원이나 의대, 법대 또는 경영대 같은 프로페셔널 스쿨로 많이 진출합니다.
-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다니면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고 싶으면 처음 3년간은 학생이 하고 싶은 전공분야에서 공부를 하고 다음 2년간은 잘 알려진 엔지니어링이 있는 큰 대학으로 가서 공부하는 대학별 협력 시스템이 잘 갖춰 있습니다.
- 5년 후에 자기의 전공분야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또 엔지니어링에서도 학사학위를 받게된다.
-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대부분 이같은 이중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비즈니스를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경제학, 영어, 심리학, 수학 등 비즈니스를 하는데 요구되는 기본적인 학문을 착실히 공부한 후 비즈니스 스쿨로 진학하여 석사학위(MBA) 과정을 택합니다.
- 리버럴 아츠 칼리지 출신들은 법대와 의대로도 많이 진학합니다.
- 통계에 따르면 미국 전화회사인 AT&T가 20년 이상 자사에서 근무한 매니저들의 배경을 조사해본 결과 43%가 리버럴 아츠 교육을 받았고 32%는 비즈니스 전공 나머지 23%가 엔지니어링 전공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리버럴 아츠 출신의 높은 성공률은 그들의 지도력, 능숙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그리고 통솔력 등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IBM사의 최고위 지배인 13명중 9명이 리버럴 아츠 교육을 받은 사실도 주목할 만합니다.
- 직업 위주의 전공분야는 직장을 처음 구할 때 도움이 되지만 리버럴 아츠 교육은 일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준비를 갖추는데 도움이 된다.
